정을식내과 예방접종클리닉


정을식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을 찾아 드립니다


우리 몸을 바이러스에 미리 노출시켜

면역력을 형성해 주는 예방접종


백신은 감염병에 노출되어 우리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더라도 병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백신에 의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 항체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현재 사용되는 백신은 안전합니다. 그러나 드물게 심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하기 전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과 진찰을 받은 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간염은 A형 간염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면서 감염됩니다.

국내에는 불활성화 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며, 2회 접종 시 100%에 가까운 예방 효과를 보입니다.
12~23개월의 소아와 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소아·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이 권장됩니다.


B형 간염 백신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이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약물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생산된 불활성화 사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며, 총 3회 접종합니다.
모든 영·유아에게 접종이 권장되며, 또한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 중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이 권장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과로, 스트레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붉은 수포가 띠 모양으로 발생되는데 면역 억제 치료가 예정된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라면 

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이용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약물입니다. 
국내에는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권장 시기는 10~12월입니다.
 6~59개월 소아와 만성질환자, 임산부, 50세 이상 성인 및 노인, 의료인 등에게 접종이 권장됩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년마다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은 아닙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이 혈액을 통해 떠돌아다니며 균혈증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감염질환입니다.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을 경우 폐렴 발생 확률을 줄여 줄 수 있어 65세 이상 성인에게 꼭 필요한 예방 백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진이란 미열과 발진, 림프절 비대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입니다. 

태아 기형을 유발하므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하는 예방접종입니다.

풍진 백신을 맞은 후 1개월 내에 임신 진단을 받을 경우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접종 후 1개월 간의 피임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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