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지의 위염·장상피화생·용종(폴립)·헬리코박터·조직검사 소견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음 검사는 언제 받아야 하는지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풀어드립니다
내시경 결과지에는 위염·장상피화생·용종(폴립)·헬리코박터 같은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흔하고 당장 위험하지 않지만, 소견에 따라 다음 검사(재검) 시기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암·대장암은 대표적으로 조기 발견 시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가 정상이어도 '언제 다시 볼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고, 용종을 뗀 경우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 주기가 정해집니다.
이 페이지는 결과지의 용어를 스스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안내입니다. 다만 재검 주기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판단은 결과지·조직검사·가족력을 함께 본 전문의의 몫입니다.
같은 용어라도 정도·개수·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소견입니다. 표재성 위염은 대부분 경미하나, 위축성 위염은 오래 진행되면 위암 위험이 조금 올라 정기 추적이 권장됩니다. 증상·헬리코박터 여부와 함께 봅니다.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한 상태로, 위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당장 병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위내시경 추적이 권장되는 소견입니다.
위염·위궤양·위암과 관련된 세균입니다. 양성이면 제균(항생제) 치료를 고려하며, 치료 후에는 제대로 없어졌는지 확인 검사를 합니다.
대장 점막에 생긴 혹으로 매우 흔합니다. 선종(adenoma)은 오래되면 암이 될 수 있어 대개 제거합니다. 개수·크기·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가 정해집니다.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본 결과입니다. 결과지의 진짜 핵심으로, 선종인지·이형성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추적 주기와 추가 처치가 결정됩니다. 꼭 확인하세요.
식도·위의 염증이나 궤양 소견입니다. 생활습관·약물로 대개 잘 호전되지만, 궤양은 치료 후 아물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헬리코박터를 함께 살핍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참고 주기입니다. 실제 주기는 소견·조직검사·가족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주기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참고 값입니다. 실제로는 조직검사 결과, 용종의 개수·크기, 가족력, 증상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결과지에 적힌 권고 주기와 전문의 안내를 우선하세요.
아래에 해당한다면 검진 결과지를 지참하고 진료를 권합니다
대부분의 소견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결과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위암·대장암을 조기에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같은 '위염'·'용종'이라도 조직검사 결과·개수·크기·가족력에 따라 다음 계획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결과지의 용어를 아는 것보다, 내 경우 언제·무엇을 다시 확인할지를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결과지와 조직검사를 함께 읽어, 추적 주기를 개인에 맞게 정하고 다음 검사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만성질환이 있으면 주치의 관리와 함께 챙깁니다.
정을식내과의원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결과지를 직접 판독해, 지금 필요한 것이 추적 관찰인지, 제균 치료인지, 추가 검사인지를 명확히 안내해 드립니다. 결과지를 그대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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